십여개의 나무를 밖고는 호흡을 조절하며

십여개의 나무를 밖고는 호흡을 조절하며 소천과 육정산을 바라보 았다.

스윽 스윽 소천과 육정산은 풀잎을 베듯이 나무들을 베어가고 있었 다.

'저거다. 나와 저들의 차이는...' 천일정은 소천의 검의 흐름을 바라보았다.

Comments

  1. 소천이 공력만으로 이런 거목들 을 벤다면 십여구르가 한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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